아데노바이러스 증상과 치료

이미지
  아데노바이러스는 주로 날씨가 추운 가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자주 감염되어 부모님들의 걱정이 큰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기가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증상과 치료방법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는 위 이미지와 같이 생겼습니다. 처음 아데노이드 조직에서 발견되어 아데노바이러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1. 아데노 바이러스 증상  아데노 바이러스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발열, 인후통, 기침, 열 등이 발생 합니다.  주요증상 기침 인후통 발열 호흡곤란 눈꼽 결막충열 뇌수막염 출혈성 방광염 특히 아이들에게 40도 이상의 고온 발열이 발생하여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때는 빨리 병원으로 직행해야겠죠.  아데노 바이러스의 감염은 폐렴의 발병가능성이 있으며 약 14% 정도 된다고 합니다. 특히 소아들에게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폐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아데노 바이러스 치료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치료를 해야하는데요. 우선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고 급한불을 먼저 끄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후 관리가 되어야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겠지요. 아래 몇가지 지켜야할 수칙에 대해 적어봅니다. 아직까지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았고 예방백신도 없기 때문에 아래 건강수칙을 잘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손씻기 감염자와 접촉금지 적절한 휴식 면역력 높이기 충분한 수면 공기질 개선 눈코입 만지지않기 수액보충 보존적 치료 해열제 복용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아데노바이러스가 더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습도를 꼭 맞추어 주세요.  3. 아데노 바이러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  - 자가격리를 통해 감염을 타인에게 방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같은 경우는 등원을 시키지 않는 것이 최선 입니다.   - 아데노 바이러스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

잇몸 부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이미지
 잇몸이 붓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 있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잇몸이 부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잇몸이 붓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부어오르기 시작하면 몸에 이상신호가 있다는 신호이겠죠.      아래와 같은 경우에 잇몸이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치석이 많은 경우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치은염, 치주질환 이래저래 많은 이유가 있지만 치석, 염증과 세균때문에 잇몸이 부어오르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이렇게 잇몸이 부어오르기 시작하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잇몸이 쉽게 부어오르는 것을 막기위해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소염진통제 복용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은 소염 효과가 있어서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잇몸이 많이 부어있는 경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잇몸이 부어오르는 경험을 하실텐데요. 몸의 모든 상태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바로 수면 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 영양제를 먹어도 수면이 부족하면 모든것이 허사 입니다. 만약 잇몸이 평소 자주 부어 오르거나 피가 많이 나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것을 자제하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잘못된 칫솔질  칫솔질을 할때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하거나 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수 있어서 염증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하는 점은 피가 난다고 해서 칫솔질을 중도에 그만두는 분들이 있는데요. 피가 나더라도 피가 다 빠질때까지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하면 안되겠죠.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무언가 잇몸 붓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한번 고려해봐야 하는 부분 입니다. 잘못된 칫솔질은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뜨거운 음료 자제  평소 뜨거운 커피나 음료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잇몸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뜨거운 음료는 너무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커피처럼 설탕이 들어 있는 음료를 섭취 후에는 반드시 입을 행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피

잇몸 내려앉음(잇몸퇴축)이 발생했을때 반드시 조치해야 하는 것들

이미지
 잇몸이 내려앉음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확인해보고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은 점점 약해지는데요. 그중에서도 치아는 건강한 사람도 40대를 넘기기 시작하면 변화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특히 잇몸이 내려앉아서 치아 사이가 비어 보여서(블랙 트라이앵글 현상) 놀라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잇몸이 내려앉음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먼저 알아 봅니다.  잇몸 내려앉음(잇몸 퇴축) 1. 잇몸 내려앉음이 발생하는 이유 잇몸 내려앉음이 발생하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략 아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잇몸내려 앉음이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잇몸질환이 원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한 경우 평소 뜨거운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치석이 끼여서 잇몸이 내려앉는 경우 위와 같이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종합적으로 볼때 치석이 많이 끼여서 잇몸이 내려앉음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잇몸 내려앉음이 발생하는 경우 조치방법 1) 스케일링 잇몸내려앉음이 발생했다면 우선 치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내려앉은 상태라면 이미 치석이 많이 끼여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이 내려앉지 않은 건강한 분들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데요. 아무리 칫솔질을 깨끗이 잘 한다고 해도 잇몸 깊숙히 박힌 치석을 확실하게 제거하기는 어려운데요. 꼭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주셔야 합니다.  스케일링만 한다고 해서 반드시 잇몸 퇴축이 완전히 관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케일링 역시 역효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점 숙지해야합니다. 2) 치은이식 이미 잇몸이 많이 내려앉아서 불가피한 경우에는 치은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치은이식을 하는 이유는 이미 한번내려간 잇몸은 다시 올라오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치은이식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치은이식은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뿌리가 보이는경우 잇몸을 이식하여 다시

뒷목이 땡기는 원인과 치료방법

뒷목이 땡기는 원인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뒷목이 땡기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뒷목이 땡기는 원인 1) 목신경눌림으로 인한 통증 목신경이 눌림으로 인해서 뒷목이 땡길수 있습니다. 목신경은 그럼 왜 눌려지는 걸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볼수 있어요.  거북목 거북목은 스마트폰 사용과 PC 사용 때문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목이 앞쪽으로 조금만 굽어져도 목이 받는 하중이 많게는 수십킬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이 많은 힘을 받으면 목 근육이 뭉쳐서 신경을 압박 할 수도 있고 뼈가 뒤틀려서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서 목에 통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면 목쪽에 통증으로만 끝나지 않고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거북목의 치료 이렇게 목이 거북목이 되는 경우는 병원에가서 본인의 상태를 전문의와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생활습관인데요.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보는 습관을 줄이고 양반자세나 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하지 않는것도 필요 합니다.  2) 경추성두통 경추성 두통도 거북목과 같은 증상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추가로 눈까지 빠질듯이 아픈증상이 동반 됩니다. 알수없이 두통이 자꾸 생기고 뒷골이 땡긴다면 목뼈가 무너짐으로 인해 머리 근육으로 고통이 전파되는 것인데요. 이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참기보다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추성두통의 치료 거북목과 같은 선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뇌동맥류 문제 증상의 특징은 갑작스런 두통이 강하게 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뇌동맥류가 터지거나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요. 드라마에서 뒤목잡고 쓰러지는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감정기복이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도 한몫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 증상이 경미할 때는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자주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반드시 MRI, CT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신경통 신

목 디스크 치료 방법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
 목디스크는 요즘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앓는 질병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목에 있는 경추는 우리 몸의 모든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목 디스크가 오면 어떤 치료방법이 있고 단계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1. 목디스크 초기 단계 증상 목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디스크가 완전히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 견딜만한 수준의 지속적인 고통이 시작 되는데요. 잠을 잘때 특정한 방향으로 누워자야 편하게되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기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또는 목에 철심을 박아 넣은 느낌 목 뿐만이 아니라 팔까지 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손가락 끝까지 저리게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2. 목디스크 치료방법의 종류  1) 추나 요법 추나는 틀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잡는 방법 입니다. 한의사들이 직접 손으로 치료를 시행하고 관절과 근육을 원래대로 돌려 놓는 치료방법 입니다. 최근에 추나 치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치료를 받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1년에 20회로 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도수치료와 비슷하지만 추나치료는 한의사가 직접 치료를 한다는 점이 도수치료와 다릅니다. 추나치료는 치료에 경험이 많은 숙련된 한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도수치료 도수치료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몸의 틀어진 부위를 조절하고 바로잡는 치료방법 입니다. 하지만 물리치료사의 숙련도에 따라 치료효과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물리치료사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외에도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 입니다. 3) 신경차단술  일시적으로 신경을 차단시킨 후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이 아니라 영양물질과 국소 마취제, 소염제를 넣어서 주사를 하여 치료를 하는 비수술적인 방법 입니다.  4) 체외 충격파 치료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해서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혈행흐름을 개선하여 염증이 있는 부위를 낳게 하는 방법 입니다. 역시 비수술적인 방법 입니다.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왔을때 응급처치 방법

이미지
 허리를 삐긋한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샤워 도중 바닥에서 비누를 줍다가 허리를 삐긋한 경우도 있고 기침을 하다가 허리를 삐긋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 허리를 삐긋할 정도면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1. 갑작스런 허리통증 원인 근육이나 인대의 무리한 긴장 허리디스크 골다공증 골격이상 감염 위와 같은 다양한 원인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없거나 원래 건강하던 사람들도 갑작스런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 허리쪽으로 지병이 있는 분들은 관련해서 처치를 하는 것이 옳을 것 입니다. 2. 허리통증 응급처치 방법 1) 우선 몸을 편하게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미 허리를 삐긋한 상황에서 몸을 무리하게 움직일 수도 없겠지만 최대한 편한 자세로 몸을 만들어 줍니다. 바른자세로 누워서 허리를 바로 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부드러운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취해 줍니다. 2) 찜질하기 어느정도 몸이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몸을 이완 시킨 후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찜질을 해주면 좋은데요. 혹시 허리가 부어 있거나 멍이 발생했다면 냉찜질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출혈이 내부에 발생해서 염증이 있다면 몸 내부의 출혈을 먼저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출혈이 어느정도 잡혔다면 온찜질을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소염진통제 복용 통증이 심한 경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염진통제는  4) 병원방문 위와 같은 방법으로 쉽게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고 그에 따른 처방을 받아보는 방법이 허리통증을 완화하는 길입니다. 3. 급성 허리통증 후 관리 허리통증이 어느정도 완화 되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재발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갑자기 허리

정신의학용어 정보 공유

 정신의학관련 용어 정보를 공유 드립니다. 정신의학용어는 사실 저도 우울증이나 불안 이정도를 알고 있는데요. 어떤용어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1. 정신의학용어  1) id(이드)   본능이라고 합니다. 사실 id 하면 아이디 카드 같은것 밖에 몰랐는데요. 정신의학용어중 하나라고 합니다. 인간의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부분을 말한다고 하는데요.자아를 통해 모든 욕구와 충동이 표현된다고 합니다.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드의 적절한 조절과 통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2) adjustment disorder(적응장애)   적응장애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재난상황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일정기간내에 발생하는 의미있는 감정 또는 행동장애 입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지속 된다면 만성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5~20% 정도가 적응장애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3) Regression(퇴행) 인간의 성숙과정 중에 좌절을 경험하여 다시 원래의 성숙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충격으로 인해 할머니가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4) Sleep deprivation(수면박탈) 수면박탈은 말그대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 입니다. 현대인들은 충분한 수면보다는 업무와 일에 맞추어 살아가기 때문에 수면박탈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감정의 기복과 우울증까지 생기게 만들어 버립니다. 5) abulia (무의지) 생각과 의지가 없어지며 행동의 결과에 관계에는 무관심해짐  6) affect(정동) 감정과 주관적인 경험 7) aura(조짐, 전조) 발작전에 느끼는 기분이나 상태 8) depression(우울) 의욕이 저하되고 인지력이 약해지는 상태로써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약화된 상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함 9) anxiety(불안) 확실한 외부의 자극이 없음에도 위험이 닥칠것이라고 느끼는 초조한 감정과 두려움을 느끼는 감정 상태 10) panic(공황) 불안과함께 자

함께보면 좋은 글

수술이나 외상 후 부기(붓기)를 빼는 방법

치아미백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3가지

bnr17 유산균 효능 및 추천

숙면을 위한 숙면환 소개(feat.수면의 질 개선)

거북목/일자목 개선 방법